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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들, 자급제와 알뜰폰으로 통신비 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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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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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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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들 사이에서 통신비를 아낄 수 있는 꿀팁이 공유되고 있다. 자급제와 알뜰폰을 조합한 형태로, 이동통신사를 통해 구입하는 것보다 2년간 최소 5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진짜 5G로 알려진 28㎓(기가헤르츠) 주파수 할당이 취소되면서, 가입자들 사이에서는 LTE 요금제로 돌아가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비싼 돈을 주고 5G 요금제에 가입했지만 온전히 혜택을 누리지 못한 점에서 실망하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알뜰폰은 효도폰으로 간주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가입 방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자급제폰을 저렴하게 구입하면 이통사를 통해 구매하는 것보다 더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SK텔레콤에서 2년 약정으로 갤럭시S23 256GB 모델(115만5000원)을 구입한다고 가정해보자. 데이터 99GB+1Mbps 속도제어를 갖춘 6만8000원 요금제를 선택하고, 선택약정할인(요금제의 25% 할인)을 받는다면 매달 내야하는 통신비는 5만1000원이 된다. 2년 동안 총 122만4000원의 통신 요금이 발생하는 것이다.

반면, 같은 데이터양의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하면 훨씬 저렴하다. KT 알뜰폰 자회사인 KT엠모바일의 3만8200원 LTE 요금제(데이터 100GB+5Mbps 속도제어)에 가입하면 매달 이통사보다 1만2800원씩 통신요금을 아낄 수 있다. 2년 동안 총 30만7200원의 절약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단말기도 인터넷 최저가로 구매하면 정가보다 20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갤럭시S23 256GB의 인터넷 최저가가 95만원 선이다. 따라서 자급제폰을 최저가로 구매한 후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하면 통신비를 더욱 절감할 수 있다.

이처럼 알뜰폰과 자급제를 조합하여 5G 요금제보다 저렴하게 통신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으며, 많은 가입자들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5G 요금제에 비싼 돈을 지불하면서도 온전히 혜택을 누리지 못한 상황에 대한 실망과 함께, 더 나은 가입 방법을 찾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하여 이동통신사들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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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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