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개 산학연 기관, 한국 양자과학기술 산업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53개 산학연 기관이 양자(量子)과학기술 산업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을 중심으로 협력하여 한국양자산업협회(이하 협회) 주관으로 한국양자산업리더스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 협회는 53개 기업이 참여하는 연합체로 양자과학기술의 산업화, 응용기술 발굴, 사용자 확보 등을 목표로 출범했습니다. 포럼에서는 국내외 주요 전문가들이 국내 양자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과 과제 등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양자 산업 현황 발표를 통해 향후 양자과학기술 강국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를 주관한 KISTI는 국내 양자과학기술 산업 생태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된 기관들은 매년 포럼을 개최하고 국내 양자과학기술 산업화 현황을 점검하며 산학연 협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원창업기업 큐노바 대표 등 50여개 기업이 한국의 양자과학기술 산업 생태계 형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아르헨티나 정권 교체로 경제 개혁 기대감, 국채와 주식 급등세 23.11.21
- 다음글친환경 양수발전소 유치사업, 주민 소통 기반으로 속도 낸다 23.11.21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