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LTE) 요금제 비싸다, 정부는 가격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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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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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요금제 비싸서 5G 요금제 논란 확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은 통신 3사의 LTE 속도와 요금제에 대해 지적하며, 현재의 5G 요금제 중 LTE가 3배 비쌌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통신 3사의 LTE 평균 전송속도는 151.92Mbps인 반면, 5G의 경우 896.1Mbps로 6분의 1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통신 3사의 가장 저렴한 LTE 요금제를 비교해본 결과, 데이터 1GB당 LTE는 2만2500원에 불과하나, 5G는 7600원으로 3배 가량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텔레콤의 경우 월 7만9000원으로 5G는 250GB 사용 가능하나, LTE는 150GB로 제한되었습니다. 또한 LG유플러스의 경우 5G 요금제는 월 4만7000원에 6GB 사용 가능하지만, LTE는 월 5만9000원에 6.6GB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박 의원은 통신 3사가 2011년 상용화된 LTE의 감가상각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5G 요금제만 비싸게 책정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7월에 통신 시장 경쟁 촉진 방안을 발표하며, 5G 단말기에서도 LTE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특정 요금제 가입 강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주요 선진국 통신사들이 5G와 LTE를 구분하지 않고 통합 요금제를 출시했으니, 우리나라도 이와 같은 방식을 채택하여 가계 통신비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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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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