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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교통안전대책 점검회의 개최, 어린이·노인 보호 등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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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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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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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어린이들을 포함한 교통약자들을 위해 정부가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회전 신호등과 보행자 우선도로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상반기의 교통안전 대책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할 대책들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이 합동으로 2023년 하반기 교통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서는 교통약자들과 대형사고 등 교통안전에 취약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보행자와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들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이 합동으로 하반기에도 안전대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회전 일시정지 정착을 위한 홍보 및 계도활동을 지속하고 우회전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보행자 우선도로를 추가로 조성하여 교통약자들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다. 이미 156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우회전 신호등을 더욱 확대하고, 39개소의 보행자 우선도로를 조성하며, 마을주민 보호구간도 87개소로 확대할 것이다.

또한, 개학 기간인 지난달 말부터 9월 말까지 학교 주변에서는 관련 기관들이 합동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는 방호울타리를 신규로 설치하거나 교체할 예정이며, 노인 보행자들이 위험한 지점들은 점검을 통해 정비될 것이다. 또한, 이륜차의 인도 및 횡단보도 주행 행위에 대해서는 경찰이 상시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공익 제보단도 함께 활용할 것이다.

대형사고 위험이 높은 버스와 고속도로에 대해서는 경찰청이 하반기에 집중적인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불시점검을 실시하고,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계도와 함께 선별적으로 단속을 할 것이다. 또한, 행락철 대형버스와 연말에는 음주운전 특별단속 등 다양한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도로공사에서는 드론을 활용하여 고속도로상의 법규 위반 행위를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선별하고 신고하는 AI 자동적발 시스템을 하반기에 시범운영하고 그 효과를 분석한 후 단속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25톤 이상의 대형화물차에 대한 운행기록장치 제출 의무화 방안과 비사업용 화물차(쿠팡 등)에 대해서도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부는 교통안전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교통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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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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