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1회 배터리 리사이클링 데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 개최 예정
한국의 SNE 리서치는 11일 제1회 배터리 리사이클링 데이(Battery Recycling Day) 2023의 개최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1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글로벌 배터리 리사이클링의 현재와 미래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전 세션에서 SNE 리서치 부사장인 김대기가 관련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김형덕 성일하이텍 이사, 정창환 새빗켐 전무 등이 각각의 리사이클링 기술개발 및 사업전략을 발표할 것이다. 오전 마지막 세션에서는 한국환경연구소 자원순환연구실장인 조지혜가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 배터리 순환경제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연단에 선다.
오후 첫 세션에는 중국 1위 코발트 정련업체인 화유코발트 이원창 본부장이, 두 번째 세션에는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기업인 라이사이클(Li-Cycle)의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인 다웨이 리(Dawei Li)가 연사로 나선다. 이어서 포스코HY클린메탈 사업운영실장인 송민석, 영풍 전무인 심태준, 에너지머터리얼즈 대표인 심인용 등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SNE 리서치 관계자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을 선도하는 시장의 주요 전문가들이 한 곳에 모인 가치 있는 세미나"라며 "참가자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확대, 사업 협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의 최신 동향 및 기술 개발 등의 정보를 공유하며, 배터리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길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전기차 등의 배터리 시장이 활발하게 성장하면서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한 제도 및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번 행사가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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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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