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부터 모바일 지도에서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도 최적 경로로 추천 받을 수 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버스와 철도뿐 아니라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도 모바일 지도에서 최적 경로로 추천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대소시권광역위원회(대광위)는 전국적으로 마스(MaaS, Mobility as a Service) 시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마스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로 연결하여 최적 경로 안내, 예약 및 결제 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다. 이전까지는 버스와 철도 등 대중교통만이 연계되었지만 앞으로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인 전동 킥보드 등과 함께 항공 등도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도심항공교통(UAM),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도 향후 플랫폼에 추가될 계획이다.
이번 시범 서비스에서는 한국 도로공사가 중계플랫폼을 담당하고, 애플리케이션은 카카오모빌리티와 슈퍼무브가 개발한다. PM은 지바이크와 더스윙이, 철도는 한국철도공사가, 시외버스는 이동의 즐거움이, 항공은 노란풍선과 선민투어가 담당할 것이다.
18일부터 27일까지는 전국 마스 국민체험단 2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국민체험단은 29일부터 앱을 별도로 배포 받아 3개월 동안 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맞춤형 경로 검색, 철도 실시간 예약, PM 대여 등을 시험하고, 이후에는 항공 및 시외버스 예약과 통합결제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국민체험단으로 활동하면 공유 킥보드와 자전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철도 예매 시 15% 교통비 적립, 우수 활동자에게는 교통비 3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국토부 온라인 누리집에서 국민체험단 모집을 진행하며, 선발 결과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마스를 통해 국민들은 여러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이동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체험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상반기 중에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민들은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하여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마스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로 연결하여 최적 경로 안내, 예약 및 결제 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다. 이전까지는 버스와 철도 등 대중교통만이 연계되었지만 앞으로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인 전동 킥보드 등과 함께 항공 등도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도심항공교통(UAM),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도 향후 플랫폼에 추가될 계획이다.
이번 시범 서비스에서는 한국 도로공사가 중계플랫폼을 담당하고, 애플리케이션은 카카오모빌리티와 슈퍼무브가 개발한다. PM은 지바이크와 더스윙이, 철도는 한국철도공사가, 시외버스는 이동의 즐거움이, 항공은 노란풍선과 선민투어가 담당할 것이다.
18일부터 27일까지는 전국 마스 국민체험단 2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국민체험단은 29일부터 앱을 별도로 배포 받아 3개월 동안 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맞춤형 경로 검색, 철도 실시간 예약, PM 대여 등을 시험하고, 이후에는 항공 및 시외버스 예약과 통합결제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국민체험단으로 활동하면 공유 킥보드와 자전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철도 예매 시 15% 교통비 적립, 우수 활동자에게는 교통비 3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국토부 온라인 누리집에서 국민체험단 모집을 진행하며, 선발 결과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마스를 통해 국민들은 여러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이동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체험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상반기 중에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민들은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하여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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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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