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량 20만대 돌파
올해 1~10월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량 20만대 돌파, 지난해 대비 50% 이상 증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에 비해 올해 동안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량이 20만대를 돌파하며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기아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3개 업체의 1~10월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총 22만4568대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량인 14만7315대보다 52.4% 증가한 수치로, 지난 연간 판매대수인 18만3914대보다도 4만대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기아자동차가 11만6253대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현대차(10만6939대)와 르노코리아자동차(1376대)가 순위를 차지했다.
차종별로는 현대차의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가장 많이 팔렸으며(5만2000대 이상), 그 뒤를 이어 쏘렌토 하이브리드(4만4778대)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2만5956대) 등이 따랐다. 르노코리아 자동차의 XM3 하이브리드 모델은 1376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친환경차 전환의 흐름과 친환경차 구매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인해 하이브리드 차 인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충전 인프라와 높은 가격 등으로 인해 순수 전기차 구매를 꺼리는 소비자들이 하이브리드차를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에 비해 올해 동안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량이 20만대를 돌파하며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기아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3개 업체의 1~10월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총 22만4568대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량인 14만7315대보다 52.4% 증가한 수치로, 지난 연간 판매대수인 18만3914대보다도 4만대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기아자동차가 11만6253대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현대차(10만6939대)와 르노코리아자동차(1376대)가 순위를 차지했다.
차종별로는 현대차의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가장 많이 팔렸으며(5만2000대 이상), 그 뒤를 이어 쏘렌토 하이브리드(4만4778대)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2만5956대) 등이 따랐다. 르노코리아 자동차의 XM3 하이브리드 모델은 1376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친환경차 전환의 흐름과 친환경차 구매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인해 하이브리드 차 인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충전 인프라와 높은 가격 등으로 인해 순수 전기차 구매를 꺼리는 소비자들이 하이브리드차를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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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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