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2차전지 장비주: 현재 업황과 발주 사이클에 대한 취재 파일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3-08-26 01:09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2차전지 장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2차전지 장비주는 현재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요한 업종이다. 전기차 판매량이 늘어나고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2차전지장비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2차전지 업체들은 생산능력을 증설하고 발주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장비업체에 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이 400Gwh가 추가로 예정되었다. LG엔솔은 245Gwh, SK온은 129Gwh, 삼성SDI는 최소 24Gwh의 생산 능력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JV를 통해 발주 사이클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2차전지 장비업체들은 발주에 대비하여 생산 능력을 강화하고 협력사와의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2차전지 장비주를 선택할 때에는 경쟁에서 자유로운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조립, 활성화 공정보다는 믹싱, 코팅, 프레싱 공정을 갖춘 업체를 선호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큰 증설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협력사와의 장기적인 관계 성향을 가진 업체에도 주목해야 한다. 턴키수주 및 캐파 대응이 가능한 업체도 투자를 고려할만한 가치가 있다.

한 가지 주목할만한 2차전지 장비주로 브이원텍을 언급할 수 있다. 브이원텍은 2차전지 검사장비와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2차전지 라미네이션, 스태킹 공장 검사에도 사용되는 시스콘 사업에도 지분 53%를 가지고 있어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브이원텍의 목표가는 15,000원이며, 손절가는 10,700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2차전지 장비주는 미래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큰 기회를 갖고 있는 업종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업체를 선정하여 투자를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추천

0

비추천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