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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생 정치 신인들, 내년 총선에서 험지 출마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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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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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회

작성일 23-12-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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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10 총선을 4개월 앞두고 1980년대생 정치 신인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내고 있다. 신인 정치인들은 중진·지도부나 양지만을 찾는 것이 아니라 험지에서도 출마를 결심하고 있으며, 이러한 행보로 정치적인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현재 여야에서는 청년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실제로 정치권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1980년대생 대통령실 행정관 상당수가 지역구에서 출마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중 일부는 험지에 뛰어들었다.

권오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42)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인사 검증 업무를 담당했던 인물로, 서울 중·성동갑 지역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중·성동갑은 현재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선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홍 원내대표가 서울 서초을로 지역구를 이동할 가능성이 있어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출마를 거론하고 있다. 권 전 행정관은 통화에서 "성동구는 대학 입학 이후 20년 이상 지내온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하며, "제가 사는 동네를 더욱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또 다른 후보로는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40)이 있다. 그는 험지로 알려진 서울 중랑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중랑은 이전에 박홍근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차지한 지역이다.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44)은 본인의 고향인 부산 사하을에서 출마를 결심했다. 그는 2003년 대학 졸업 직후 의원실 인턴으로 시작해 보좌관을 거쳐 박근혜 정부 청와대 제1부속실에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20년간 쌓은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인 부산의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도 도전장을 내고 있다. 그는 현재 정당을 고르는 단계에 있으며, 출마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젊은 정치인들의 활동은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의 도전은 정치적으로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 동시에 세대교체의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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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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