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024년에 오픈마켓 사업 흑자 전환 목표 선언
11번가, 2024년 오픈마켓 사업 흑자 전환 목표 선언
11번가 대표 안정은 11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새해 첫 전사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에서 "꾸준한 수익성 개선 기조 아래 지난해 영업손실을 줄이는 데 성공했고, 특히 오픈마켓 사업은 지난달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기준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BITDA는 이자 비용, 세금, 감가상각 비용 등을 제외한 순이익을 의미한다. 이는 이자 비용을 이익에 포함하고, 현금 지출이 없는 감가상각 비용을 비용에서 제외하기 때문에 기업의 영업활동을 통해 현금을 창출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11번가는 온라인 전자상거래를 중개하는 오픈마켓과 직접 상품을 매입해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올해 오픈마켓 사업의 흑자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지난해 6월, 11번가는 오픈마켓 사업의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여 흑자전환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후 5~7월에는 3개월 연속 오픈마켓 EBITDA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12월에도 오픈마켓 EBITDA 흑자를 기록하였다.
11번가는 올해 1분기 안에 오픈마켓 사업이 온전한 수익 기조에 진입하고, 연간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는 11번가가 2025년 리테일 사업을 포함한 전사적인 영업이익 창출을 통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계획이다.
11번가는 수익성 강화를 위해 올해 "판매자 성장", "가격", "트래픽", "배송", "AI" 등 5개의 신규 싱글스레드(ST)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각 ST 조직은 핵심과제에만 전념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것이다.
11번가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24년을 오픈마켓 사업의 흑자 전환 원년으로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11번가 대표 안정은 11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새해 첫 전사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에서 "꾸준한 수익성 개선 기조 아래 지난해 영업손실을 줄이는 데 성공했고, 특히 오픈마켓 사업은 지난달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기준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BITDA는 이자 비용, 세금, 감가상각 비용 등을 제외한 순이익을 의미한다. 이는 이자 비용을 이익에 포함하고, 현금 지출이 없는 감가상각 비용을 비용에서 제외하기 때문에 기업의 영업활동을 통해 현금을 창출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11번가는 온라인 전자상거래를 중개하는 오픈마켓과 직접 상품을 매입해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올해 오픈마켓 사업의 흑자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지난해 6월, 11번가는 오픈마켓 사업의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여 흑자전환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후 5~7월에는 3개월 연속 오픈마켓 EBITDA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12월에도 오픈마켓 EBITDA 흑자를 기록하였다.
11번가는 올해 1분기 안에 오픈마켓 사업이 온전한 수익 기조에 진입하고, 연간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는 11번가가 2025년 리테일 사업을 포함한 전사적인 영업이익 창출을 통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계획이다.
11번가는 수익성 강화를 위해 올해 "판매자 성장", "가격", "트래픽", "배송", "AI" 등 5개의 신규 싱글스레드(ST)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각 ST 조직은 핵심과제에만 전념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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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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