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원 유상증자로 초고압 변압기 공장 증설 및 사상 최대 실적 도전
일진전기, 1000억원 유상증자로 초고압 변압기 공장 증설 예정
황수 일진전기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올해 기업의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일진전기는 100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초고압 변압기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충남 홍성에 위치한 이 공장은 일진전기의 심장부로 알려져 있다.
황 대표는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해 "작년 대비 수주액을 10% 이상 늘리고, 외형 성장과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생산근무를 2교대에서 3교대로 전환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진전기는 지난 5년 동안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좋은 성적표를 보였다. 2019년에는 매출 6683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이었는데, 2022년에는 이 수치가 각각 1조1647억원과 315억원으로 늘어났다. 이는 3년 만에 각각 74.28%와 176.32%의 성장을 이뤄낸 것이다. 작년 3분기에는 누적 매출이 8902억원, 영업이익이 459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황 대표는 "작년에는 변압기 미국 매출이 2배로 늘어났으며, 초고압 중전기의 수주 비중은 5배로 증가했다"며 "올해는 해외 사업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작년 기준으로 국내 사업 비중은 55%이고, 해외 사업 비중은 45%였다. 이번에 일진전기는 미국, 중동,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여 해외 실적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중동 시장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등의 메가시티 구상으로 전력 인프라 확충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일진전기는 지난 11월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는데, 이 자금은 초고압 변압기 공장 증설에 사용될 것이다.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을 위한 이번 증설로 일진전기의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황수 일진전기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올해 기업의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일진전기는 100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초고압 변압기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충남 홍성에 위치한 이 공장은 일진전기의 심장부로 알려져 있다.
황 대표는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해 "작년 대비 수주액을 10% 이상 늘리고, 외형 성장과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생산근무를 2교대에서 3교대로 전환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진전기는 지난 5년 동안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좋은 성적표를 보였다. 2019년에는 매출 6683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이었는데, 2022년에는 이 수치가 각각 1조1647억원과 315억원으로 늘어났다. 이는 3년 만에 각각 74.28%와 176.32%의 성장을 이뤄낸 것이다. 작년 3분기에는 누적 매출이 8902억원, 영업이익이 459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황 대표는 "작년에는 변압기 미국 매출이 2배로 늘어났으며, 초고압 중전기의 수주 비중은 5배로 증가했다"며 "올해는 해외 사업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작년 기준으로 국내 사업 비중은 55%이고, 해외 사업 비중은 45%였다. 이번에 일진전기는 미국, 중동,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여 해외 실적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중동 시장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등의 메가시티 구상으로 전력 인프라 확충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일진전기는 지난 11월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는데, 이 자금은 초고압 변압기 공장 증설에 사용될 것이다.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을 위한 이번 증설로 일진전기의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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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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