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째,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의 약점 개선과 디지털 혁신에 대한 노력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57)은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3일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조 본부장은 우체국의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여 전국 어느 곳에나 촘촘히 포진한 우체국망을 활용하여 우편·금융과 공적가치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약점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조 본부장은 경영안정에 주력하기 위해 우정사업본부의 디지털 혁신, 우편·금융 사업의 수익성 개선 및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해왔다. 우편사업의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물류·배달 체계를 효율화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 부문에서는 비대면 예금·보험 신상품을 개발하고 리스크 관리를 선진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국에 산재한 우체국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복지·환경 등 민생문제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 공익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조 본부장은 또한,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우체국 금융 온라인 서비스의 일부 장애로 인해 이용자들이 겪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5월에 선보인 차세대 금융시스템이 완벽히 안착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조 본부장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일어난 불편을 사과하며 앞으로는 운영관리와 재발 방지에 철저히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과의 일문일답에서는 핵심 경영전략으로 우정 디지털 플랫폼 등 5대 전략이 제시되었다. 이를 통해 우체국은 약점을 극복하고 민생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다.
조 본부장은 경영안정에 주력하기 위해 우정사업본부의 디지털 혁신, 우편·금융 사업의 수익성 개선 및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해왔다. 우편사업의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물류·배달 체계를 효율화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 부문에서는 비대면 예금·보험 신상품을 개발하고 리스크 관리를 선진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국에 산재한 우체국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복지·환경 등 민생문제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 공익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조 본부장은 또한,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우체국 금융 온라인 서비스의 일부 장애로 인해 이용자들이 겪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5월에 선보인 차세대 금융시스템이 완벽히 안착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조 본부장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일어난 불편을 사과하며 앞으로는 운영관리와 재발 방지에 철저히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과의 일문일답에서는 핵심 경영전략으로 우정 디지털 플랫폼 등 5대 전략이 제시되었다. 이를 통해 우체국은 약점을 극복하고 민생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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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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