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유튜브 채널 채꾸똥꾸에서 인기를 끌던 100만 커플 유튜버 박채린과 서동현이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박채린은 최근 영상에서 서동현으로부터 받은 거짓 폭로와 자살 협박에 대해 공개적으로 폭로했다.

박채린은 영상에서 "서동현과 헤어진 지 7개월이 지난 후, 아직까지 서동현으로부터 지속적으로 협박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서동현이 올린 바람을 피웠다는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영상에는 박채린과 서동현 사이의 통화 내용이 녹취록으로 담겨 있었다. 박채린은 "너가 이렇게 나한테 해서 얻고 싶은 게 뭔데?"라고 물어봤을 때, 서동현은 "너가 너무 깝치고 다니길래", "나 감방 가서 몇 년 살고 올게", "대신 너 인생은 더 망가지겠지"라며 협박을 했다.

박채린은 더 나아가 "서동현은 나를 협박하는 동안 낯선 여성과 채팅 앱을 통해 음란 채팅을 하고, 여성 팬들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말했다. 또한 가스라이팅을 통해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박채린은 서동현에 대해 "카메라 앞에서 착한 척, 불쌍한 척, 피해자인 척 코스프레를 하지만, 뒤에서는 전 여자친구를 협박하는 도중에 채팅 앱 속에서 낯선 여성 앞에서 카메라를 켜고 음란행위를 하며 여성 구독자들과 동시에 성관계를 맺고 다녔다"고 밝혔다. 또한, 바람을 피운 것은 자신이 아닌 전 남자친구였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박채린은 인스타그램 DM에도 서동현으로 추정되는 이가 구독자들과 나눈 성적인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박채린은 자신이 받은 폭로와 협박의 진실을 입증하고자 했다.

서동현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이 사건은 더욱 심각한 범위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한 관심과 조사가 더욱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