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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20주년을 맞아 행복한 경영이야기라는 메일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조영탁 대표가 촌철활인(총 12권) 이라는 도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경영이야기는 경영과 삶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명저를 엄선하고, 조영탁 대표가 시대에 맞는 의견을 더하여 만든 무료 메일링 서비스이다. 조영탁 대표는 2003년 10월에 본인이 읽은 책의 명언을 뽑아 지인들에게 행복한 경영이야기 메일을 보냄으로써 시작되었다. 이 서비스는 직장인의 아침 편지로 유명해져 매일 아침 메일을 받는 독자가 220만 명에 이르고 있다. 지금까지 4,770회의 발행 기록이 있다.

도서 촌철활인은 그동안 발행된 글을 12가지 주제로 분류하여 구성한 특별개정판이다. 초판 10권에는 2018년에 발행된 긍정, 비전, 열정, 인간관계, 실행, 리더십, 경영, 역경, 학습, 혁신의 내용을 더하고, 조직, 삶의 태도라는 2개의 주제를 추가하여 12권으로 완성되었다.

촌철활인에는 공자, 소크라테스부터 피터 드러커, 잭 웰치, 워런 버핏,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등 경영의 대가들과 삼성 이병철 회장, 현대 정주영 회장,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통찰이 담겨 있다. 이들은 고전과 트렌드, 리더십, 인문학, 자기계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총 3,500여 권의 책 속에서 조영탁 대표가 숙고하여 발췌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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