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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타자 니코 구드럼, 한국 도입에 적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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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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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작성일 23-07-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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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롯데 자이언츠의 키플레이어로 주목받는 새로운 외국인 타자 니코 구드럼(31)이 한국에서의 적응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구드럼은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훈련에서 후반기 개막을 이틀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롯데 선수들은 투수와 내야 수비 호흡을 맞추기 위해 훈련하며 팀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었는데, 구드럼도 다양한 포지션에서 수비 훈련에 참여했다.

구드럼은 번트 수비나 투수 견제 등 다양한 상황을 연습하며 동료들과 차츰 합을 맞추어갔다. 수비 훈련 후에는 배팅케이지에서 타격 연습도 소화했다. 이날 구드럼은 청백전에서 3루수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었다.

훈련을 마친 후, 구드럼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유니폼과 보호대까지 다 준비했는데 경기가 취소돼서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 온 이후로 매일 비가 왔기 때문에 크게 놀랄 일은 아니지만"이라고 덧붙였다.

구드럼은 지난 11일에 롯데와 계약을 맺었다. 전반기를 5위로 마친 롯데는 후반기에 순위 싸움에서 동력을 얻기 위해 기존의 외국인 타자인 잭 렉스(30)를 퇴출시키고 구드럼을 영입하는 승부수를 냈다.

스위치히터인 구드럼은 메이저리그(MLB)에서 투수와 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402경기에 출전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커리어 하이인 2018년에는 16개의 홈런과 12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올해는 보스턴 산하 트리플A팀에서 내야 전 포지션을 뛰었다.

한국에서도 내야 모든 포지션에서 수비 훈련을 소화하는 구드럼은 "2루수나 3루수, 유격수 등 포지션마다 풋워크나 움직임을 연습하고 있다. 팀과의 호흡을 최대한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후반기에 구드럼의 기량을 발휘해 팀의 성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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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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