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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및 소재사 CEO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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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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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9-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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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및 소재사 CEO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화학 및 소재사의 CEO들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의 김준형 사장,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김영범 사장, 도레이첨단소재의 전해상 사장, DL케미칼의 김종현 부회장, 애경케미칼의 표경원 대표 등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가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1회용품을 0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사진을 찍어 온라인에 업로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화학 및 소재 사업들이 기존 이미지와 달리 환경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준형 사장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등 친환경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전해상 사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소재 개발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회사 차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점을 홍보하기 위한 의도도 있어 보인다. 이들 기업은 CEO들의 캠페인 참여 사실과 회사의 환경보호 노력을 함께 알리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사업장 내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해 텀블러, 머그컵 등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35년까지 배터리소재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도 전 임직원이 일회용품 사용·생산 제한을 위해 친환경 비전을 내재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화학 및 소재사들은 환경보호와 친환경 경영에 대한 역할을 홍보하고 있다.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등의 캠페인 참여는 물론이고, 사내에서도 친환경적인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경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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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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