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 플랫폼 스타트업 센디, 6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 완료
스타트업 센디, 60억원 규모 투자 유치
화물운송 플랫폼 스타트업 센디가 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KDB산업은행을 리드로 BNK벤처투자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신한자산운용도 후속 투자에 참여했습니다. 센디는 현재까지 총 175억원의 투자금을 조달한 것입니다.
센디는 2013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 화물운송 관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개인이나 기업은 앱 또는 웹을 이용해 차량 배정부터 운송과 정산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화물운송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전화나 수기, 엑셀 기록에 의존해 비효율적으로 처리하던 배차와 운송업무를 자동화하여 담당자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단위의 차량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송업무 전반을 시스템화하여 운송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센디의 주요 고객으로는 소상공인 및 개인뿐만 아니라 아성다이소, 그린랩스, 수퍼빈, 세방익스프레스, CJ제일제당, 윙잇 등 150여 개의 기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센디는 기술을 고도화하고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데이터 머신러닝을 통해 운송 수요와 공급을 예측하고, 가격예측 시스템의 정확성을 높이며 현재의 배차시스템을 보다 정교화할 예정입니다.
염상준 센디 대표는 "고객들이 높은 만족도로 운송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에 집중할 것"이라며 "고객과 차주 등 센디를 이용하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물운송 플랫폼 스타트업 센디가 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KDB산업은행을 리드로 BNK벤처투자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신한자산운용도 후속 투자에 참여했습니다. 센디는 현재까지 총 175억원의 투자금을 조달한 것입니다.
센디는 2013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 화물운송 관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개인이나 기업은 앱 또는 웹을 이용해 차량 배정부터 운송과 정산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화물운송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전화나 수기, 엑셀 기록에 의존해 비효율적으로 처리하던 배차와 운송업무를 자동화하여 담당자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단위의 차량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송업무 전반을 시스템화하여 운송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센디의 주요 고객으로는 소상공인 및 개인뿐만 아니라 아성다이소, 그린랩스, 수퍼빈, 세방익스프레스, CJ제일제당, 윙잇 등 150여 개의 기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센디는 기술을 고도화하고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데이터 머신러닝을 통해 운송 수요와 공급을 예측하고, 가격예측 시스템의 정확성을 높이며 현재의 배차시스템을 보다 정교화할 예정입니다.
염상준 센디 대표는 "고객들이 높은 만족도로 운송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에 집중할 것"이라며 "고객과 차주 등 센디를 이용하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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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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