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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카우트 대원들,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열린 경기에 열정적으로 참여

홍콩 스카우트 대원들이 경기 용인시 소재의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열린 경기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환호성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날 비전스퀘어에서는 홍콩 스카우트 대원 9~10명으로 이뤄진 16개 팀이 노젓기, 컬링, 사격, 양궁, K팝 댄스 등 총 8개의 경기에 참가했습니다. 홍콩 대원들은 전날 태풍 카눈으로 인해 부안 새만금 잼버리 영지를 떠나 기아 비전스퀘어로 옮겨왔는데, 이들은 놓칠 수 없는 경기 기회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아 비전스퀘어는 기아 임직원 연수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원들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다음 일정을 기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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