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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소상공인 TV홈쇼핑 방송지원사업에서 성과 달성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TV홈쇼핑 방송지원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일 동안 기업의 성과가 확대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지원사업에서 홈앤쇼핑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전인 7월과 8월에 수매한 고등어를 활용하여 한올레왕특대고등어살을 기획하고 판매했습니다. 그 결과, 홈앤쇼핑은 3800세트를 완판하며 성공적인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한올레 고등어살은 제주 앞바다에서 잡은 고등어를 당일 매입해 직접 손질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됩니다. 가장 인기 있는 크기인 500~600g의 고등어만을 선별하고, 머리, 내장, 뼈를 제거한 후 국내산 천일염으로 염장하고 2차 세척과정을 거친 후 냉동 및 포장 작업을 합니다. 한올레는 위생적인 생산 시설과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갖춘 제조업체로, 제주도 산지 수산물을 직접 가공하고 생산합니다. 또한 한올레는 제주 방언으로 한동네 길을 의미하며, 이웃 간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풍습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또한 홈앤쇼핑은 주방에서 가장 청소하기 어려운 렌지후드를 보호하기 위한 제품인 렌가드를 소개했습니다. 렌가드는 원터치 자석부착 시스템으로 설치 후에는 별도의 청소 작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후드 내부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원천 차단하여 후드의 수명을 늘려줄 수 있습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앤쇼핑 중소기업지원단의 통합 판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후에도 모바일 구스샵을 통해 판매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또한 해외 시장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고려하여 향후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업무 지원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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