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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머스 스타트업 재팬 2023에서는 호리에 다카후미 등 유명한 스타트업 기업가들의 강연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215개 회사와 1만879명의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일본 최대 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인 산산이 주최하였다.

이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강연은 호리에 다카후미의 것이었다. 호리에 다카후미는 1996년에 미디어 포털 라이브도어를 설립하여 인터넷 업계에서 굴지의 위치를 차지한 인물이다. 그 후 2013년에는 우주 스타트업 인터스텔라 테크놀로지를 설립하고 일본 최초로 우주에 로켓을 발사하는 데 성공하였다.

클라이머스 스타트업 재팬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그 중에는 해외 스타트업이 기대하는 일본 기업과의 협력, 일본 최초의 기업공개 우주벤처기업인 아이스페이스의 상장 전략, 일본 스타트업이 희망하는 대기업의 M&A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강연을 듣고자 했으며, 예약 인원을 훌쩍 넘어선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은 만남의 기회를 가졌다. 상담 예약만으로도 5000건이 넘는 흥미로운 만남이 이루어졌으며, 스타트업 업계의 다양한 이야기와 아이디어들이 교류되었다. 또한, 클라이머스 스타트업 재팬을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주목받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이 기사에서 소개된 스타트업들에 대한 더 다양한 기업 정보는 유니콘팩토리의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랩은 기업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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