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현대차 팰리세이드, 올해 10만대 수출 달성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3-12-12 20:19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현대차 팰리세이드, 올해도 10만대 수출 효자 노릇

국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현대차의 팰리세이드가 올해도 10만대 수출을 달성하는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국토교통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9만7416대를 수출했다. 이는 월 평균 9700여대를 수출해왔던 추세를 고려하면, 올해 누적 수출 10만대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에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2019년부터 수출에서 큰 성과를 거둬왔으며, 2020년부터는 매년 10만대 수출 차량으로 기록되고 있다. 특히, 단일 파워트레인 기준으로 팰리세이드는 올해 현대차 SUV 중 가장 많은 수출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라인업 중에서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팰리세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국내외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평가되고 있다는 것이다. 대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시작 가격이 3000만원대 후반으로 경쟁 차종인 볼보 XC90(8500만원~), 쉐보레 트래버스(5600만원~), 포드 익스플로러(6800만원~)와 가격 차이가 크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는 쉐보레 트래버스, 포드 익스플로러 등과의 경쟁에서도 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

하지만 팰리세이드는 국내에서만 생산되어 북미 시장에서 요구하는 수량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가 있다. 팰리세이드는 연간 백오더(밀려 있는 주문)만 1만5000~2만대에 이르는 출고 대기 기간이 긴 대표적인 차량이다.

이에 현대차는 "만성 공급부족"에 직면한 팰리세이드의 생산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8월 현대차 노동조합과 협의를 통해 울산 5공장에서 추가 생산을 결정하고, 내년부터는 다른 공장과의 공동 생산을 통해 공급량을 늘릴 예정이다. 최근에는 울산 공장 내 추가 부지 확보를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현대차의 팰리세이드는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수출 10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