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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전동화 허브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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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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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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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기차(EV) 전용공장서 100년 기업에 대한 꿈을 나누게 돼 영광입니다.

한국 자동차 산업을 태동시킨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공장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전동화 허브로 탈바꿈한다. 1968년 세계 시장에 대한민국 자동차를 선보이겠다는 정주영 선대회장의 원대한 꿈으로 출발한 울산공장에서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정의선 회장의 도전이 시작된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13일 울산공장 내 전기차 신공장 부지에서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이동석 현대자동차 국내생산담당 부사장, 김두겸 울산광영시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이채익 국회의원, 이상헌 국회의원, 박성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은 현대자동차의 혁신적인 제조 플랫폼과 최적의 근무환경을 갖춘 인간중심의 공장이자 전동화 시대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생산의 허브로 지어진다. 정의선 회장은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은 앞으로 50년, 전동화 시대를 향한 또 다른 시작"이라며 "이 자리에서 100년 기업에 대한 꿈을 나누게 돼 영광"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과거 최고의 차를 만들겠다는 꿈이 오늘날 울산을 자동차 공업 도시로 만든 것처럼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전용공장을 시작으로 울산이 전동화 시대를 주도하는 혁신 모빌리티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의 설립은 현대자동차가 지속 가능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큰 도약이며, 국내외에서 선도하는 전기차 기술과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독보적인 전동차 생산 능력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기차 생산 공장의 설립은 국내 전기차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지로서의 울산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정의선 회장은 "최첨단 기술과 미래 지향적인 생산 시스템을 갖출 수 있는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이 우리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중심지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현대자동차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환경과 미래를 생각한 차량을 생산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전동화 시대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은 2024년까지 24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력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국내외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의 기공식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통해 고객과 사회에 가치를 제공하며, 혁신과 변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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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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