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카카오게임즈 2분기 실적 예상 하회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2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차증권은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이전에 비해 하락한 상태로 조정되었다.
현대차증권 연구원인 김현용은 "카카오게임즈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3% 감소한 2869억원, 영업이익은 59% 감소한 33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매출 감소는 오딘의 하락 추세와 함께 신작인 아키에이지 워의 흥행이 기대에 못 미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한 "영업이익의 급감은 오딘의 매출액이 크게 감소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확인되었다"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2.3%에서 11.6%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3·4분기에는 예정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한다. 김 연구원은 "3분기에는 매출과 이익이 모두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신작인 아레스 및 오딘 2주년 업데이트로 인한 매출 증가 효과에 기인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연내 가디스 오더 출시도 예정되어 신작 모멘텀이 풍부하다"며 "다만 하반기에는 퍼블리싱 라인업인 신작들이 예상되어 마진 개선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연구원은 "연말까지는 계단식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작 2종이 퍼블리싱인 상황에서는 이익 개선 폭이 크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현대차증권 연구원인 김현용은 "카카오게임즈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3% 감소한 2869억원, 영업이익은 59% 감소한 33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매출 감소는 오딘의 하락 추세와 함께 신작인 아키에이지 워의 흥행이 기대에 못 미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한 "영업이익의 급감은 오딘의 매출액이 크게 감소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확인되었다"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2.3%에서 11.6%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3·4분기에는 예정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한다. 김 연구원은 "3분기에는 매출과 이익이 모두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신작인 아레스 및 오딘 2주년 업데이트로 인한 매출 증가 효과에 기인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연내 가디스 오더 출시도 예정되어 신작 모멘텀이 풍부하다"며 "다만 하반기에는 퍼블리싱 라인업인 신작들이 예상되어 마진 개선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연구원은 "연말까지는 계단식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작 2종이 퍼블리싱인 상황에서는 이익 개선 폭이 크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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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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