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디 올 뉴 싼타페와 쏘나타 디 엣지, 기대작으로 주목받아
올해 하반기 신차 선호도 조사 결과,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은 신형 싼타페와 쏘나타는 디자인이 가장 큰 이유로 꼽혔다. 직영중고차기업 케이카가 전국 30~49세 남녀 811명을 대상으로 신차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싼타페와 쏘나타 디 엣지가 경쟁 모델을 앞선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SUV 중에서는 완전 변경된 싼타페(61.7%)가, 세단 중에서는 쏘나타 디 엣지(66.5%)가 기아의 더 뉴 쏘렌토와 K5 부분변경 모델들을 제치며 두 배 이상의 선호도를 얻었다. 두 모델 모두 디자인이 가장 선호하는 이유로 꼽혔으며, 이는 이전 모델이 디자인 선호도에서 경쟁 모델에 밀렸던 점을 감안할 때, 디자인의 반격이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유종 선호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40.1%가 하이브리드를 선호하며, 싼타페는 전체 내연기관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차종별 선호도 조사에서는 SUV·RV·MPV가 56.8%로 세단(27.1%)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에 케이카 사장은 "올 하반기 새로운 신차 라인업이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출시되면서 자동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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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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