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미래 모빌리티 개발 역량 결집 위해 연구조직 개편
현대차·기아,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개발을 위한 조직개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기업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개발을 총괄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이를 이끌게 될 송창현 사장이 총괄 업무를 맡게 된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R&D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편의 주요 내용은 기존에 흩어져 있던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을 하나로 모아 신설되는 AVP(Advanced Vehicle Platform) 본부로 통합하고, CTO(최고기술책임자) 산하 조직은 하드웨어 개발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차의 R&D는 기존에는 CTO 조직에서 주로 총괄되어 왔다. SDV 개발은 SDV본부와 포티투닷(42dot)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번 개편을 통해 R&D 원팀(One Team) 체제로 전환하여 상품성과 수익성을 개선하고자 한다.
개편안에 따르면 기존 SDV본부는 폐지되고, CTO 조직 내에서 차세대 플랫폼 혁신 제품 개발을 주도하는 META(Mobility Engineering & Tech Acceleration)담당 조직과, SW 개발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는 차량SW담당 조직 및 SDV본부 내의 연구개발 조직이 신설될 AVP본부로 통합된다.
CTO 조직은 R&D 본부 체계로 전환되어 R&D 기본 경쟁력 확보 및 양산 관련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이렇게 AVP본부와 R&D본부의 두 축으로 현대차와 기아차의 연구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SDV본부장이었던 송창현 사장은 AVP본부장으로 새롭게 선임되었다. 송 사장은 42dot 대표직을 유지한 채 새로운 조직을 이끌게 된다는 것이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현대차의 SDV 전략이 더욱 빠르게 진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기업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개발을 총괄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이를 이끌게 될 송창현 사장이 총괄 업무를 맡게 된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R&D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편의 주요 내용은 기존에 흩어져 있던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을 하나로 모아 신설되는 AVP(Advanced Vehicle Platform) 본부로 통합하고, CTO(최고기술책임자) 산하 조직은 하드웨어 개발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차의 R&D는 기존에는 CTO 조직에서 주로 총괄되어 왔다. SDV 개발은 SDV본부와 포티투닷(42dot)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번 개편을 통해 R&D 원팀(One Team) 체제로 전환하여 상품성과 수익성을 개선하고자 한다.
개편안에 따르면 기존 SDV본부는 폐지되고, CTO 조직 내에서 차세대 플랫폼 혁신 제품 개발을 주도하는 META(Mobility Engineering & Tech Acceleration)담당 조직과, SW 개발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는 차량SW담당 조직 및 SDV본부 내의 연구개발 조직이 신설될 AVP본부로 통합된다.
CTO 조직은 R&D 본부 체계로 전환되어 R&D 기본 경쟁력 확보 및 양산 관련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이렇게 AVP본부와 R&D본부의 두 축으로 현대차와 기아차의 연구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SDV본부장이었던 송창현 사장은 AVP본부장으로 새롭게 선임되었다. 송 사장은 42dot 대표직을 유지한 채 새로운 조직을 이끌게 된다는 것이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현대차의 SDV 전략이 더욱 빠르게 진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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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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