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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한국 문화와 산업을 체험하는 3색 프로그램 성공적

현대자동차그룹은 6개국 1000여명의 잼버리 대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문화와 산업, 그리고 잼버리 정신을 결합한 3색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최신 K팝 댄스 강좌와 비보잉 등을 통해 잼버리 대원들에게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의 자동차 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 기아 비전스퀘어, 기아 오산교육센터 및 현대엔지니어링 블루몬테 등 수도권 소재 그룹 연수원 4곳에 머물고 있는 잼버리 대원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강사로 초빙한 K팝 댄스 강좌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K-비보잉 공연 관람 등은 청소년 대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 자동차 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도 견학했다. 잼버리 대원들을 대상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견학했다. 이 곳은 자동차와 관련한 모든 것을 간접적으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자동차의 근원인 철을 주제로 한 전시부터 부품 제작, 용접과 도장 공정, 부품 조립, 전 생산 공정과 안전 테스트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대원들은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주요 차종을 직접 살펴보고, 고성능 브랜드 N과 모터스포츠의 현장감을 입체 스크린 및 좌석 진동을 통해 실감할 수 있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4차전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3색 프로그램은 잼버리 대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의 문화와 산업을 체험함으로써 대원들은 우정과 교류를 할 수 있고, 현대자동차그룹은 대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잼버리 대원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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