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현대자동차가 최근 3일간 서울에서 열린 2023 현대 비전 콘퍼런스에 대학 박사 과정 인재 80여명과 현대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고 발표했다.

현대 비전 콘퍼런스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비전을 알리고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채용 행사로, 해외에서 우수한 인재를 국내로 초청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미래 모빌리티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심항공모빌리티(AAM),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 친환경, 선행기술, 로보틱스 등 6개 핵심 분야가 선정되었으며, 이를 위해 미주, 유럽, 아세안 등 14개국에서 유력 대학의 박사 과정생 80여명을 선발하여 초청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매사추세츠공대(MIT), 스탠퍼드, 카네기 멜런, 조지아텍 등 북미 주요 대학과 옥스퍼드, 뮌헨대학교 등 유럽의 유력 대학들이 참여했다.

또한 현대차는 미래 기술 개발과 혁신을 주도하는 미국 기술 연구소(HATCI),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 센터(HMGICS), 보스턴 다이내믹스 AI 연구소(BDAII)의 임직원들도 함께 참석하였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인재를 육성하며, 혁신과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