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완전히 새로워진 싼타페 5세대 디자인 공개
현대자동차, 싼타페 5세대 공개... 완전변경된 새로운 모습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자 국민 SUV 모델인 싼타페가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17일 현대차는 디 올 뉴 싼타페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다. 2018년 4세대가 출시된 후 5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신형 싼타페의 외관은 강인한 이미지의 박스카 형태이며, 긴 휠베이스(앞바퀴 중심에서 뒷바퀴 중심까지 길이)와 대형 테일게이트(트렁크)를 보여줌으로써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현대차는 "2열과 3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차량 전·후면에 있는 라이트가 현대차의 H자 모양으로 빛을 내 눈길을 끌었다. 실내엔 H 형상 디자인을 대시보드 전면과 송풍구 등에 반영해 외장과의 조화를 시도했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대자동차의 싼타페 5세대는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내부 공간으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신형 모델 출시로 인해 SUV 시장에서 현대차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자 국민 SUV 모델인 싼타페가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17일 현대차는 디 올 뉴 싼타페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다. 2018년 4세대가 출시된 후 5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신형 싼타페의 외관은 강인한 이미지의 박스카 형태이며, 긴 휠베이스(앞바퀴 중심에서 뒷바퀴 중심까지 길이)와 대형 테일게이트(트렁크)를 보여줌으로써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현대차는 "2열과 3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차량 전·후면에 있는 라이트가 현대차의 H자 모양으로 빛을 내 눈길을 끌었다. 실내엔 H 형상 디자인을 대시보드 전면과 송풍구 등에 반영해 외장과의 조화를 시도했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대자동차의 싼타페 5세대는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내부 공간으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신형 모델 출시로 인해 SUV 시장에서 현대차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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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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