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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유럽 시장에서 10개월 만에 3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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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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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3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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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유럽 시장에서 10개월 만에 르노그룹 제쳤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유럽 시장에서 르노그룹을 제치고 월간 판매량 3위를 기록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지난 7월 현대차·기아는 전년 대비 5.2% 증가한 9만 6,672대를 판매했다. 이 중 현대차는 1.9% 증가한 4만 7,573대를 팔았고, 기아는 8.5% 증가한 4만 9,099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유럽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16.7% 증가한 1,022,468대였다. 이로 인해 현대차·기아의 7월 유럽 시장 점유율은 전년 대비 1%포인트 하락한 9.5%를 기록했지만, 전체 순위는 한 단계 올라섰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폭스바겐그룹, 스텔란티스, 르노그룹에 이어 판매량 4위를 차지했었다. 그러나 이번 달에는 10개월 만에 르노그룹을 꺾고 3위에 올랐다.

지난달 유럽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의 차량은 투싼으로 13,314대였다. 이어 코나(6,669대), i20(5,206대) 등이 뒤를 이었다. 기아는 스포티지가 13,163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씨드가 15,27대, 모닝이 6,979대 판매되었다. 주목할 만한 친환경 모델로는 니로, 코나, 투싼 등의 하이브리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많이 선호되었다.

순수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33.1% 증가한 1만 3,131대로 기록되었다. 니로EV가 3,536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이어 EV6(3,300대), 코나 일렉트릭(3,068대), 아이오닉 5(2,040대), 아이오닉 6(1,067대), 쏘울EV(120대)이 순위에 등장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친환경 차량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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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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