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광주와 대전에 스마트쉘터 기증 프로젝트 추진
현대백화점그룹, 광주와 대전에 스마트쉘터 기증 프로젝트 추진
현대백화점그룹이 광주광역시와 대전광역시 내 스마트쉘터 기증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안전 인프라 구축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쉘터는 경찰서로 연결되는 비상벨, CCTV 등과 냉난방 시설 등이 융합된 공공시설로, 위급 상황에서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시설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광주시 북구와 대전시 유성구,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협력하여 세부 운영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첫 번째 스마트쉘터는 다음 달 중순에 광주시 북구 두암동 말바우시장 인근 버스정류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해당 버스정류장은 시장 이용객 및 노약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시설 노후 문제가 있었으나, 스마트쉘터로 개조할 계획이다. 또한, 9월에는 대전시 유성구와 협의하여 두 번째 스마트쉘터 설치 장소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스마트쉘터에는 시(市) 통합관제센터와 관내 경찰서로 즉시 연결되며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비상벨 및 통화장치, 24시간 가동되는 내·외부 방범 폐쇄회로(CC)TV 등이 설치된다. 또한, 응급환자 신속 조치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핸드레일, 지역 소식 및 버스 도착 정보 확인 가능한 영상정보 디스플레이도 설치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스마트쉘터 설치에 착수하였다. 올해, 현대백화점그룹은 사회안전을 ESG 경영 전략의 새로운 핵심 키워드로 설정했다.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안전한 사회 조성에 노력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3월에도 초등학교 인근 교통 사고 우려 지역에 사고 예방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세이프 스쿨(SAFE-SCHOOL) 캠페인에 1억 5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광주광역시와 대전광역시 내 스마트쉘터 기증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안전 인프라 구축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쉘터는 경찰서로 연결되는 비상벨, CCTV 등과 냉난방 시설 등이 융합된 공공시설로, 위급 상황에서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시설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광주시 북구와 대전시 유성구,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협력하여 세부 운영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첫 번째 스마트쉘터는 다음 달 중순에 광주시 북구 두암동 말바우시장 인근 버스정류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해당 버스정류장은 시장 이용객 및 노약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시설 노후 문제가 있었으나, 스마트쉘터로 개조할 계획이다. 또한, 9월에는 대전시 유성구와 협의하여 두 번째 스마트쉘터 설치 장소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스마트쉘터에는 시(市) 통합관제센터와 관내 경찰서로 즉시 연결되며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비상벨 및 통화장치, 24시간 가동되는 내·외부 방범 폐쇄회로(CC)TV 등이 설치된다. 또한, 응급환자 신속 조치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핸드레일, 지역 소식 및 버스 도착 정보 확인 가능한 영상정보 디스플레이도 설치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스마트쉘터 설치에 착수하였다. 올해, 현대백화점그룹은 사회안전을 ESG 경영 전략의 새로운 핵심 키워드로 설정했다.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안전한 사회 조성에 노력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3월에도 초등학교 인근 교통 사고 우려 지역에 사고 예방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세이프 스쿨(SAFE-SCHOOL) 캠페인에 1억 5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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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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