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만원으로 상향조정"
대신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이전 대비 11% 상향 조정하여 31만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전동화 부문 손익분기점(BEP) 달성과 논캡티브 수주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다.
대신증권 연구원 김귀연은 "현대모비스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5조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6966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대신증권의 추정치와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모듈·부품 부문의 매출은 14% 증가한 12조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하여 1128억원으로 추정되며,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레저용차량(RV)의 비중 증가로 인해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순수전기차(BEV) 수요가 부진해 전동화 부문의 매출 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적자 사업부였던 만큼 수익성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A/S 부문의 매출은 2.2% 증가한 2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3.3% 감소한 5838억원으로 추정되며, 김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환율과 단가 조정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올 3분기 평균 발틱운임지수(BDI)의 하락으로 인해 수익성 정상화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운임 안정화로 연간 비용 절감 효과는 5~60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고객사의 가동률 증가로 인해 부품·모듈사업부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물량을 기반으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한 매수 전략을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대신증권 연구원 김귀연은 "현대모비스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5조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6966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대신증권의 추정치와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모듈·부품 부문의 매출은 14% 증가한 12조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하여 1128억원으로 추정되며,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레저용차량(RV)의 비중 증가로 인해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순수전기차(BEV) 수요가 부진해 전동화 부문의 매출 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적자 사업부였던 만큼 수익성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A/S 부문의 매출은 2.2% 증가한 2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3.3% 감소한 5838억원으로 추정되며, 김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환율과 단가 조정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올 3분기 평균 발틱운임지수(BDI)의 하락으로 인해 수익성 정상화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운임 안정화로 연간 비용 절감 효과는 5~60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고객사의 가동률 증가로 인해 부품·모듈사업부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물량을 기반으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한 매수 전략을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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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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