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재생에너지 전력중개거래 사업에 본격 참여
현대건설, 재생에너지 전력중개거래 사업에 본격 도전
현대건설이 신사업인 재생에너지 전력중개거래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남동산업단지의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으로, 현대건설은 발전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인천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현대건설과 KT, 유호스트 등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참여한다. 현대건설은 발전 인프라 구축사업의 총괄 리더로서, 인천 내 태양광 회사인 JH에너지와 원광에스앤티와 협력하여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축, 운영 및 전력거래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의 디지털화, 저탄소화, 에너지자립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발전소와 통합 에너지 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하여 산업단지의 탄소 저감과 신재생에너지 전환, 중소기업의 RE100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다. 인천남동산업단지는 지난 4월 공모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후 본격적인 운영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건설은 올해 초에 인천남동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기업 주관의 산학연협의체 인천모빌리티연합과 재생에너지 전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산업단지 최초로 온사이트 PPA(On-Site PPA) 거래방식을 도입했다. 온사이트 PPA는 발전사업자가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의 지붕이나 유휴부지를 임대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구축하여 책임운영하는 방식으로, 생산된 전력은 한전 송전망에 연결하지 않고 기업 내에서 사용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재생에너지 도입을 촉진하고 친환경적인 전력 사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재생에너지 전력중개거래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에너지 산업의 도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원문: https://www.n.com/news/article.html?id=0004607808
현대건설이 신사업인 재생에너지 전력중개거래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남동산업단지의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으로, 현대건설은 발전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인천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현대건설과 KT, 유호스트 등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참여한다. 현대건설은 발전 인프라 구축사업의 총괄 리더로서, 인천 내 태양광 회사인 JH에너지와 원광에스앤티와 협력하여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축, 운영 및 전력거래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의 디지털화, 저탄소화, 에너지자립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발전소와 통합 에너지 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하여 산업단지의 탄소 저감과 신재생에너지 전환, 중소기업의 RE100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다. 인천남동산업단지는 지난 4월 공모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후 본격적인 운영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건설은 올해 초에 인천남동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기업 주관의 산학연협의체 인천모빌리티연합과 재생에너지 전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산업단지 최초로 온사이트 PPA(On-Site PPA) 거래방식을 도입했다. 온사이트 PPA는 발전사업자가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의 지붕이나 유휴부지를 임대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구축하여 책임운영하는 방식으로, 생산된 전력은 한전 송전망에 연결하지 않고 기업 내에서 사용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재생에너지 도입을 촉진하고 친환경적인 전력 사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재생에너지 전력중개거래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에너지 산업의 도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원문: https://www.n.com/news/article.html?id=0004607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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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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