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원자력 전문기업 홀텍 CEO 초청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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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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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홀텍 인터내셔널 CEO 크리스 싱 초청 특별 강연 개최

현대건설은 최근 미국 원자력 전문기업인 홀텍 인터내셔널의 설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싱 회장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크리스 싱 회장은 현재 펜실베니아 대학 기계공학 수석연구원 및 고문을 맡고 있으며,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 연구소의 명예교수이기도 하다. 그는 원전 설계, 재료, 제조 등 핵심 분야에서 1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원자력 전문기업인 홀텍을 설립한 인물로, 원전사업 전반에 걸쳐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홀텍과 2021년 11월 독점 계약을 체결한 이후로,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및 사업추진, 원전해체사업,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구축 등 원전 밸류체인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해왔다. 양사는 상용화가 진행 중인 SMR-160 모델을 15개국 이상에 공동 진출 시키는 안을 검토 중이다.

이날 강연은 홀텍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초청행사로 진행되었으며, 현대건설 임직원 외에도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전력공사,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E&C, 현대제철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크리스 싱 회장은 강연에서 "19세기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 전 세계는 다시 에너지 혁명을 준비하고 있으며, 저탄소 에너지 투자는 이미 역대 최대인 1조 달러를 넘어섰다"며 "차세대 청정에너지 시대에는 어떤 신재생 에너지보다 원자력이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것이며 그 시장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

SMR-160 모델은 100년 이상의 수명, 압도적인 안전성과 유지보수에 용이한 특화설계, 작은 면적이나 지리적 특성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양사는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SMR-160 모델을 전세계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홀텍과의 협력을 통해 원전산업의 성장과 국내 원전 기술력의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원전 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제원전산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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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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