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전기차 화재 대응 민·관 합동훈련 실시
전기차 화재 대비를 위한 민·관 합동훈련이 전국 연안카페리 여객선 기항지 7곳에서 실시된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최근 전기차 보급이 증가하면서 선박 내 전기차 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이번 훈련이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이번 훈련에서는 사고 발생 사실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여객과 선원의 대피 방법을 연습하며,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특수장비인 질식소화포, 하부주수관창 등을 이용한 화재진압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훈련 현장에서는 전기차 화재의 특성 등에 대한 전문가 교육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은 "이번 훈련을 통해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체계 및 보완할 점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국민 여러분이 더욱 안전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기차 화재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해수부는 전기차를 선박으로 운송하는 화재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카페리선박 전기차량 운송 시 화재 예방 및 대응 지침을 관계기관과 여객선사에 배포한 바 있다. 또한 8월 1일부터는 민간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함께 선박 운송 전기차 화재 대응 개선 협의체(TF)를 구성하여 효과적인 화재 예방 및 대응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해수부는 이번 훈련에서는 사고 발생 사실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여객과 선원의 대피 방법을 연습하며,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특수장비인 질식소화포, 하부주수관창 등을 이용한 화재진압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훈련 현장에서는 전기차 화재의 특성 등에 대한 전문가 교육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은 "이번 훈련을 통해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체계 및 보완할 점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국민 여러분이 더욱 안전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기차 화재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해수부는 전기차를 선박으로 운송하는 화재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카페리선박 전기차량 운송 시 화재 예방 및 대응 지침을 관계기관과 여객선사에 배포한 바 있다. 또한 8월 1일부터는 민간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함께 선박 운송 전기차 화재 대응 개선 협의체(TF)를 구성하여 효과적인 화재 예방 및 대응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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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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