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동차 안전 협력회의,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
국토부, 한-미 자동차 안전 협력회의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19일부터 2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과 제9차 한-미 자동차 안전 협력회의를 개최한다.
한-미 자동차 안전 협력회의는 2005년부터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가며 열리는 회의로, 자동차 분야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양자간 협력과 양국의 제도 발전을 위해 현안 및 관심사항 등을 논의한다.
올해 회의에서는 양국이 신차 안전도 평가, 리콜·결함조사, 안전기준 국제조화, 친환경차·자율주행 등 주요한 자동차 정책을 발표하고 양국의 정책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개정·공포된 정부의 자동차 관리법은 배터리를 포함한 전기차의 핵심 장치인 안전성을 인증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차량 제작사들이 앞으로 이를 적용받게 될 구체적인 절차와 내용도 공유될 것이다. 또한, 미국의 충돌 및 주행시험, 연구기관을 방문하여 양국의 차량 제작 안전 강화와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국토부와 NHTSA는 양국 간 협력각서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며, 친환경차·자율주행 정책, 결함 조사, 자동차 안전 관련 연구개발 등의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여 다양한 협력 분야를 탐구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국이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자동차 분야 전반에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9일부터 2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과 제9차 한-미 자동차 안전 협력회의를 개최한다.
한-미 자동차 안전 협력회의는 2005년부터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가며 열리는 회의로, 자동차 분야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양자간 협력과 양국의 제도 발전을 위해 현안 및 관심사항 등을 논의한다.
올해 회의에서는 양국이 신차 안전도 평가, 리콜·결함조사, 안전기준 국제조화, 친환경차·자율주행 등 주요한 자동차 정책을 발표하고 양국의 정책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개정·공포된 정부의 자동차 관리법은 배터리를 포함한 전기차의 핵심 장치인 안전성을 인증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차량 제작사들이 앞으로 이를 적용받게 될 구체적인 절차와 내용도 공유될 것이다. 또한, 미국의 충돌 및 주행시험, 연구기관을 방문하여 양국의 차량 제작 안전 강화와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국토부와 NHTSA는 양국 간 협력각서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며, 친환경차·자율주행 정책, 결함 조사, 자동차 안전 관련 연구개발 등의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여 다양한 협력 분야를 탐구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국이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자동차 분야 전반에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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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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