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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디테일을 더해 내년 반등을 노린다. 한화 이글스는 김재걸 코치와 박재상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재걸 코치는 1군 작전 및 주루(3루)를, 박재상 코치는 1군 외야수비 및 주루(1루)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에도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시즌 중반에 성적 부진을 겪은 이후에는 감독을 교체하여 변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9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에 한화 이글스는 내년을 위해 디테일을 더하기로 결정했다.

김재걸 코치는 주루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도루에서 9위에 그치는 등 주루에 따른 득점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팀의 타율과 득점 역시 최하위였다. 이에 김재걸 코치의 도움으로 더 나은 득점 공식을 찾을 예정이다.

김재걸 코치는 이전에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119도루를 기록했던 경험이 있다. 그는 현역 시절 대주자로서 탁월한 역할을 했고, 삼성에서 많은 선수들을 지도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화 이글스의 주루 능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또한, 한화 이글스는 박재상 코치를 영입했다. 박재상 코치는 이전에 SK 와이번스에서 선수로 뛰며 많은 우승을 경험한 후, 지도자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박 코치 역시 주루와 외야수비에 능숙하며, 한화 이글스의 선수들에게 그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것이다.

한화 이글스는 내년을 향해 디테일을 더하는데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재걸 코치와 박재상 코치의 영입으로 주루와 외야수비에 대한 전략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 이글스는 내년에 하위권을 벗어나고 상위권을 향해 반등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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