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거제조선소 상징인 골리앗 크레인 CI 교체 완료
세계 최대 규모의 골리앗 크레인이 새로운 얼굴로 곧장 눈에 띄게 되었다. 거제대교를 건너 옥포동을 향하면 높이 100미터, 폭 150미터의 주황색 골리앗 크레인이 등장하며 그 위에는 한화 로고가 자랑스럽게 표시되어 있다. 이 크레인은 옥포동에 위치한 한화오션 거제조선소의 상징으로, 조선 수군의 첫 승전지이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의 위치로 알려져 있다.
한화오션은 이번 기회를 통해 기업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 통합작업을 완료하였다. 거제사업장, 서울 남대문사무소, 시흥R&D캠퍼스까지 총 3개월간의 작업을 통해 모든 준비를 마무리했다. 특히 거제 조선소에 설치된 대형 골리앗 크레인 4기의 CI 교체 작업은 회사의 핵심 인력이 근무하는 곳으로서 신중한 작업이었기 때문에 3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가 기간과 주말을 이용하여 생산에 지장이 없도록 신중하게 작업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CI 교체로 골리앗 크레인에 한화 로고가 새겨지면서 한화그룹의 핵심 계열사로서의 면모를 더욱 강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화오션은 이번 CI 교체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회사가 제시한 비전은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Global Ocean Solution Provider)로서 미래 해양산업의 주도자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화오션은 방산, 친환경·디지털, 해상풍력, 스마트 야드를 4대 성장 축으로 설정하였다. 이를 통해 한화오션은 해양산업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미래에 걸맞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한화오션은 이번 기회를 통해 기업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 통합작업을 완료하였다. 거제사업장, 서울 남대문사무소, 시흥R&D캠퍼스까지 총 3개월간의 작업을 통해 모든 준비를 마무리했다. 특히 거제 조선소에 설치된 대형 골리앗 크레인 4기의 CI 교체 작업은 회사의 핵심 인력이 근무하는 곳으로서 신중한 작업이었기 때문에 3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가 기간과 주말을 이용하여 생산에 지장이 없도록 신중하게 작업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CI 교체로 골리앗 크레인에 한화 로고가 새겨지면서 한화그룹의 핵심 계열사로서의 면모를 더욱 강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화오션은 이번 CI 교체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회사가 제시한 비전은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Global Ocean Solution Provider)로서 미래 해양산업의 주도자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화오션은 방산, 친환경·디지털, 해상풍력, 스마트 야드를 4대 성장 축으로 설정하였다. 이를 통해 한화오션은 해양산업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미래에 걸맞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재생에너지 기업들의 전력 사용 문턱 낮아져…"신재생 에너지 발전전력 제3자간 전력거래계약 참여 조건 완화" 23.08.27
- 다음글한화오션, 국내 조선사들과 함께 해상풍력 시장 진출 촉진 23.08.27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