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와 12GW 규모 태양광 파트너십 체결에 주가 상승
한화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와 12GW 규모 태양광 파트너십 체결로 3% 상승
한화솔루션 주가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12GW(기가와트) 규모 태양광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올라갔다.
오늘 아침 9시 41분 기준으로 한화솔루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1% 상승한 3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솔루션우 주가도 2.8% 상승하고 있다.
이 주가 상승은 한화솔루션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MS와 태양광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는 지난해 1월에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한 후속 계약으로, 총 규모를 당초 2.5GW에서 12GW로 대폭 확대했다. 회사 측은 이 계약이 미국에서 이뤄진 태양광 파트너십 중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모듈 공급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 서비스도 포함한다. 한화큐셀은 MS가 전력을 구매할 태양광 발전소에 2025년부터 2032년까지 8년 동안 연간 최소 1.5GW의 모듈과 EPC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MS의 바비 홀리스 부사장은 "한화큐셀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도입은 물론, 미국 내 친환경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태양광 밸류체인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솔루션 주가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12GW(기가와트) 규모 태양광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올라갔다.
오늘 아침 9시 41분 기준으로 한화솔루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1% 상승한 3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솔루션우 주가도 2.8% 상승하고 있다.
이 주가 상승은 한화솔루션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MS와 태양광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는 지난해 1월에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한 후속 계약으로, 총 규모를 당초 2.5GW에서 12GW로 대폭 확대했다. 회사 측은 이 계약이 미국에서 이뤄진 태양광 파트너십 중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모듈 공급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 서비스도 포함한다. 한화큐셀은 MS가 전력을 구매할 태양광 발전소에 2025년부터 2032년까지 8년 동안 연간 최소 1.5GW의 모듈과 EPC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MS의 바비 홀리스 부사장은 "한화큐셀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도입은 물론, 미국 내 친환경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태양광 밸류체인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르노코리아, XM3 E-TECH 포 올의 인기에 신차 계약량 ↑900% 24.01.09
- 다음글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성태 강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강서을 지역 발전 방안 논의 24.01.09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