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선다
한화생명, 금융권 최초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 구축
한화생명은 국내 금융권에서 최초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월 21일에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한화생명은 오랫동안 사용해 폐기해야 하는 사무용 전자제품을 인계하여 회수 및 재활용하게 된다. 신분증 스캐너 200여대, 프린터 1800여대 등을 수거해 재활용할 예정이며, 폐기물 처리부터 재활용까지 모든 과정은 한국환경공단의 적정성 검증을 받는다.
이러한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연간 약 172t의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할 수 있다고 한화생명 측은 추산하고 있다.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70t 줄이고, 소나무 4120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한화생명은 국내 생명·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를 달성하였다. 장애인 고용의무는 국가와 지자체에게 50명 이상의 사업장은 일정 비율(전체 근로자가 50명 이상이면 3.1%) 이상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요구하는 제도이다.
한화생명은 지난 3월부터 장애인 바리스타와 안마사를, 그리고 4월에는 사서보조를 추가 채용함으로써 장애인 고용률이 3.1%를 넘어섰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민간부문의 장애인 고용률은 2.96%로, 주요 보험사의 경우에도 1~2%대 수준에 그친다고 한다. 현재 8월 기준, 한화생명에서는 53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 중 중증은 29명, 경증은 24명이다. 이들은 모두 직접 고용된 것이다.
한화생명은 장애인 직원의 직무를 다양화하여 확대하였다. 단순 사무 업무뿐만 아니라 바리스타, 안마사 등 전문 교육이 필요한 업무로까지 확대되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의도 본사인 63빌딩에서는 장애인 직원들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국내 금융권에서 최초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월 21일에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한화생명은 오랫동안 사용해 폐기해야 하는 사무용 전자제품을 인계하여 회수 및 재활용하게 된다. 신분증 스캐너 200여대, 프린터 1800여대 등을 수거해 재활용할 예정이며, 폐기물 처리부터 재활용까지 모든 과정은 한국환경공단의 적정성 검증을 받는다.
이러한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연간 약 172t의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할 수 있다고 한화생명 측은 추산하고 있다.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70t 줄이고, 소나무 4120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한화생명은 국내 생명·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를 달성하였다. 장애인 고용의무는 국가와 지자체에게 50명 이상의 사업장은 일정 비율(전체 근로자가 50명 이상이면 3.1%) 이상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요구하는 제도이다.
한화생명은 지난 3월부터 장애인 바리스타와 안마사를, 그리고 4월에는 사서보조를 추가 채용함으로써 장애인 고용률이 3.1%를 넘어섰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민간부문의 장애인 고용률은 2.96%로, 주요 보험사의 경우에도 1~2%대 수준에 그친다고 한다. 현재 8월 기준, 한화생명에서는 53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 중 중증은 29명, 경증은 24명이다. 이들은 모두 직접 고용된 것이다.
한화생명은 장애인 직원의 직무를 다양화하여 확대하였다. 단순 사무 업무뿐만 아니라 바리스타, 안마사 등 전문 교육이 필요한 업무로까지 확대되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의도 본사인 63빌딩에서는 장애인 직원들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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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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