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ADEX 2023에서 1140㎡ 통합부스 운영
한화그룹,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 최대 규모의 통합부스 운영
한화그룹은 16일 역대 최대 규모인 1140㎡의 통합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날부터 오는 22일까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다양한 계열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대한민국 자주국방을 위한 육·해·공·우주의 통합 방위 역량을 선보일 것"이라며 "국내 대표 방산·항공·우주기업으로서 최첨단 기술력을 공개하고, 글로벌 안보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통합부스 내 스페이스 허브-존에서 한국 최초의 독자 우주발사체인 누리호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한국 최초의 달 궤도 탐사선인 다누리호의 추력기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화시스템의 위성 3종과 지상 공격을 감지할 수 있는 레이더 3종도 공개될 것이다. 이는 우주와 지상의 지휘-정찰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한화시스템이 투자한 위성통신업체인 원웹이 구축한 630여대의 저궤도 통신위성은 대기권 밖에서도 주·야간의 악천후에도 고화질 영상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 적외선(IR) 위성은 적의 공격을 빠르게 감지하기 위해 적외선 신호를 활용하며,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장 상황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지상에서 적의 핵·미사일 공격을 감지하는 방어 솔루션도 전시될 예정이다. 요격 고도의 상층부에서 탄도미사일을 방어하는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 레이다와 중고도 이하를 방어하는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최첨단 기술력과 역량을 선보이며, 한국의 자주국방을 위한 기여를 약속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16일 역대 최대 규모인 1140㎡의 통합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날부터 오는 22일까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다양한 계열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대한민국 자주국방을 위한 육·해·공·우주의 통합 방위 역량을 선보일 것"이라며 "국내 대표 방산·항공·우주기업으로서 최첨단 기술력을 공개하고, 글로벌 안보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통합부스 내 스페이스 허브-존에서 한국 최초의 독자 우주발사체인 누리호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한국 최초의 달 궤도 탐사선인 다누리호의 추력기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화시스템의 위성 3종과 지상 공격을 감지할 수 있는 레이더 3종도 공개될 것이다. 이는 우주와 지상의 지휘-정찰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한화시스템이 투자한 위성통신업체인 원웹이 구축한 630여대의 저궤도 통신위성은 대기권 밖에서도 주·야간의 악천후에도 고화질 영상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 적외선(IR) 위성은 적의 공격을 빠르게 감지하기 위해 적외선 신호를 활용하며,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장 상황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지상에서 적의 핵·미사일 공격을 감지하는 방어 솔루션도 전시될 예정이다. 요격 고도의 상층부에서 탄도미사일을 방어하는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 레이다와 중고도 이하를 방어하는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최첨단 기술력과 역량을 선보이며, 한국의 자주국방을 위한 기여를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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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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