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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자회사 에프지코리아, 서울 여의도에 파이브가이즈 2호점 개점
에프지코리아는 한화갤러리아 자회사로, 13일 서울 여의도에 파이브가이즈 2호점을 개점하였다.
이번 2호점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전용 면적은 297㎡(90평)이며 100석 규모의 매장이다. 영업시간은 주중(월~목)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 주말(금~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운영된다.

매장 입장은 오전 6시부터 지하 2층 더현대 서울 출입구(지하철 연결통로)에서 테이블링을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접수된다. 이후 오전 10시부터는 테이블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오늘 날짜 기준으로 선착순 100명은 오전 8시 이전에 마감되었다.

에프지코리아는 2호점 개점을 기념하여 당일 방문 고객 100명에게 한정판 굿즈를 지급하였다. 또한, 한국 파이브가이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방문 인증샷을 남긴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파이브가이즈는 다양한 토핑으로 맛을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버거와 국내 생감자를 사용한 프라이즈 등을 판매하고 있다. 6월에 개점한 1호점은 오픈 이후 약 4개월간 하루 평균 1800~2000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2호점에서도 무료 땅콩과 음료 리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파이브가이즈 1호점은 개점 초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호점에서도 높은 품질과 맛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에프지코리아는 향후 5년 동안 국내에 15개 이상의 매장을 개점하는 계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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