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글로벌 성장 엔진 가동…웹에디터 사업 분할 설립
한글과컴퓨터, 글로벌 성장 엔진 가동…주주가치 제고에도 속도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글로벌 성장을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동시에 주주가치를 높이는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한컴은 17일 이사회에서 웹오피스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고 한컴AI웹에디터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은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한컴이 신설 법인의 지분을 100% 소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10월 1일에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컴은 이미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비롯한 메일닷알유 등에 웹에디터 제품을 공급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맞는 AI기반 웹에디터 제품의 고도화와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시장과 설치형 제품에 주력해온 인력과 자원을 신설 자회사로 재배치하여 해외 시장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집중할 것이다. 신설 자회사의 인력 중 80% 이상이 웹에디터 개발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컴은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에서 최적의 문서를 제공하는 등 AI웹에디터 사업을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중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외부 투자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한컴은 물적분할 외에도 기업과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기주식 일시 소각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각 예정인 자사주는 총 발행주식의 5.6%에 해당하는 142만 9천 490주로, 200억 규모의 소각이 이루어질 것이다.
한컴은 이미 작년에도 100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김연수 대표는 취임 이후 지속적인 주주서한 발송을 통해 강력한 책임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글로벌 성장을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동시에 주주가치를 높이는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한컴은 17일 이사회에서 웹오피스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고 한컴AI웹에디터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은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한컴이 신설 법인의 지분을 100% 소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10월 1일에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컴은 이미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비롯한 메일닷알유 등에 웹에디터 제품을 공급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맞는 AI기반 웹에디터 제품의 고도화와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시장과 설치형 제품에 주력해온 인력과 자원을 신설 자회사로 재배치하여 해외 시장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집중할 것이다. 신설 자회사의 인력 중 80% 이상이 웹에디터 개발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컴은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에서 최적의 문서를 제공하는 등 AI웹에디터 사업을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중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외부 투자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한컴은 물적분할 외에도 기업과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기주식 일시 소각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각 예정인 자사주는 총 발행주식의 5.6%에 해당하는 142만 9천 490주로, 200억 규모의 소각이 이루어질 것이다.
한컴은 이미 작년에도 100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김연수 대표는 취임 이후 지속적인 주주서한 발송을 통해 강력한 책임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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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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