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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차기 사장 후보 3명, 유력한 김동철 전 의원이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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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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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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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차기 사장 내일 낙점 예정
한국전력공사(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KEPCO)의 차기 사장이 내일 낙점될 예정이다. 김동철 전 의원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한전 최초로 정치인 출신 사장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차기 사장은 한전의 누적적자인 45조원에 이르는 재무개선을 책임져야 한다.

24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5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고 3~5배수로 추린 차기 한전 사장 후보를 심의하여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전 사장에는 김동철 전 바른미래당 의원을 포함한 총 3명이 지원하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 임원추천위원회 면접을 통해 3명 모두를 심의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공운위는 인사검증을 거쳐 최종 의결된 후보자를 산업부에 통보하고, 한전 이사회는 이를 기반으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 후 산업부 장관이 후보자를 제청하면 대통령의 임명을 통해 사장이 취임하게 된다. 한전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직무수행 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한전 사장 자리가 오랫동안 비워져 있을 수 없는 중요한 임무임으로, 임명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지난 5월 19일에 정승일 전 사장이 사퇴한 이후 3개월 가까이 이정복 경영관리부사장이 사장 직무를 대행하는 비상경영위원회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한전 사장 자리는 과거에는 에너지 업무를 담당했던 산업부 고위직 출신이 주로 맡았다. 그러나 천문학적인 누적적자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요금 조정, 내부 비용 감축 등 한전을 둘러싼 상황을 고려하면, 정치권 등 외부 인사를 영입하여 개혁해야 한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업계에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차기 사장 인물은 김동철 전 의원이다. 김 전 의원이 한전 사장으로 임명된다면, 1961년 한전 창립 이후 62년 만에 처음으로 정치인 출신 사장이 탄생하게 된다.

김 전 의원은 서울대 법대·산업은행 출신으로, 20XX년 XX월 XX일에 XX로 선출되었다. 한전의 재무개선과 개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김 전 사장의 취임을 통해 한전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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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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