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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경제금융 대화 협력 채널 구성, 1조5000억원 투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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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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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작성일 23-11-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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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경제금융 대화, 한-영 협력 채널 구성
한국과 영국의 재정·금융당국이 공동으로 경제 및 금융 관련 사안을 논의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한다. 내년에는 한·영 경제금융 대화라는 이름의 협력 채널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금융시장 현안과 거시경제 안정, 재정정책, 경제안보 등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현재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였으며, 기획재정부와 영국 재무부가 협력 채널을 마련하기로 합의하였다. 두 나라 정부가 경제·금융 관련 협력 채널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된다면 한국의 외환·금융시장에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영국과의 금융 관련 협력이 확대되면 자금 조달 및 시장 안정화 등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수낵 총리는 공급망 관련 협의체도 구성하기로 하였다. 두 정상은 "첨단기술 관련 소재, 부품, 장비와 필수의약품, 에너지 및 핵심광물 등 경제활동과 안보에 필수적인 핵심 공급망 회복력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한·영 공급망 대화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영국 해상풍력 개발 전문기업 코리오와 에너지기업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 등은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에 약 1조5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를 통해 양국 시장이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전기차 분야에서는 영국으로의 수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윤 대통령과 수낵 총리는 다우닝가 합의 서명을 진행하며 FTA 개선 협상을 개시하는 선언을 하였다. 이를 통해 국방, 방위산업, 과학기술, 무역 및 투자, 문화, 인적교류,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한-영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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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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