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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한 중국의 원색적 비난, 그리고 한국에 대한 비난과 종용의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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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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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08-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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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정상회의가 성사된 가운데 중국이 미국을 겨냥한 원색적 비난을 쏟아냈다. 그러면서도 선을 넘는 대응의 조짐은 아직 없다. 연말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미중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중국이 3국회의도 미중 정상회담으로 가는 한 과정으로 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국에 대해서도 비난의 수위를 높였지만 은근한 종용의 시그널도 계속된다.

"완벽한 균형은 없다..한·일은 이용당할 것"
중국은 19일(중국 현지시간)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 "완벽한 균형은 없다"며 "미국이 한국과 일본을 속여 자발적으로 국익을 포기하고 신냉전의 최전선에서 미국을 지키게 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미국이 주장하는 주요조치 들은 참여하는 모든 당사자에게 막대한 위험을 안겨줄 것이며,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이어진 유럽의 안보곤경에서 얻은 교훈은 엄중한 경고"라며 "캠프데이비드 정상회담이 암시하는 종착역은 동아시아지역이 힘써 피해야 할 함정이며, 오늘 정상회담에 열렬히 참석한 한국과 일본의 지도자들은 조만간 이 함정에 빠진 결과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한반도 상황은 압력솥에 비유했다. 폭발 가능성이 커진다는 은근한 위협이다. 중국은 "3국 안보협력은 북한을 직접 겨냥하는 것으로 이는 한반도를 압력솥 상태로 만들 것"이라며 "안보압박의 최전선은 한국이 부담하게 될 것이며 지난 수십년간의 경험으로 볼 때 미국의 소위 확장억제는 결코 한국에 진정한 안보 위협이라고 볼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의 비판은 한미일 3국 정상회의의 의의와 한반도 안보 문제에 대한 견해가 대립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미중 관계와 한반도 상황은 민감한 이슈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중국의 비판은 협력보다는 대립을 강조하는 양상이어서 이후의 관계 발전과 한반도 안보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편, 중국은 비난과 함께 한국과 일본에 대한 경고도 내놓았다. 동아시아 지역 안보와 함정에 대한 언급은 현재 상황에서 한반도 안정을 위한 협력과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주요 국가들의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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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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