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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갤럭시 노트9에 한컴오피스 기본 탑재

한글과컴퓨터는 북미 및 중국 주요 통신사 갤럭시 노트9에 한컴오피스 S를 기본 탑재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갤럭시 노트9 사용자들은 한컴오피스를 별도로 다운로드 받거나 구매할 필요 없이 기본 앱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한컴오피스를 통해 문서 편집, 스프레드시트 작업,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업무 작업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컴은 또한 전 세계 삼성 덱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컴오피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 덱스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통해 데스크톱 PC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여 사용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서비스입니다. 갤럭시 S8·S8+, 노트8, 갤럭시 S9·S9+, 갤럭시 노트9, 갤럭시 탭 S4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들은 갤럭시앱스를 통해 삼성 덱스에 최적화된 한컴오피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갤럭시 덱스에서 PC와 같은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으며, 특히 한컴오피스의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인 한쇼는 갤럭시 노트9의 S펜에 새롭게 적용된 블루투스(BLE) 기능을 활용하여 프레젠테이션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의 한컴오피스는 갤럭시 노트9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생산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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