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LoL 국가대표팀, 중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
한국 LoL 대표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꺾고 결승행
한국 LoL 대표팀이 항저우에서 개최된 2018년 팔렘방·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전 아시안게임에서 발생한 패배를 설욕하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국 LoL 대표팀은 현지시간 28일 오전 중국 항저우시 궁수구 베이징위안 생태공원 E스포츠 주 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하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의 주장인 페이커(이상혁) 대신 쵸비(정지훈)가 미드라이너로 선발되었다. 페이커는 지난 27일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
한국과 중국의 경기는 이미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되는 것으로 불렸다. 양 팀 모두 LoL 최강국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1세트에서 빠르게 승리를 거두었으며 29분만에 12대5로 경기를 이겼다. 2세트에서는 36분간의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쵸비가 활약하여 18-6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1-3로 패배한 기억이 있다.
결승전은 29일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이며, 상대는 대만과 베트남 중 준결승전 우승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E스포츠가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한국은 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FC 모바일, 스트리트 파이터V 등 7개 종목에 선수들을 보냈다. 가장 먼저 경기가 끝난 FC 모바일에서는 곽준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후 3시에 첫 경기를 치른다. 또한 스트리트 파이터V에서는 김관우 선수가 대만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스트리트 파이터V 결승전은 이날 오후 9시 20분에 예정되어 있다.
한국 LoL 대표팀이 항저우에서 개최된 2018년 팔렘방·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전 아시안게임에서 발생한 패배를 설욕하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국 LoL 대표팀은 현지시간 28일 오전 중국 항저우시 궁수구 베이징위안 생태공원 E스포츠 주 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하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의 주장인 페이커(이상혁) 대신 쵸비(정지훈)가 미드라이너로 선발되었다. 페이커는 지난 27일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
한국과 중국의 경기는 이미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되는 것으로 불렸다. 양 팀 모두 LoL 최강국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1세트에서 빠르게 승리를 거두었으며 29분만에 12대5로 경기를 이겼다. 2세트에서는 36분간의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쵸비가 활약하여 18-6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1-3로 패배한 기억이 있다.
결승전은 29일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이며, 상대는 대만과 베트남 중 준결승전 우승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E스포츠가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한국은 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FC 모바일, 스트리트 파이터V 등 7개 종목에 선수들을 보냈다. 가장 먼저 경기가 끝난 FC 모바일에서는 곽준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후 3시에 첫 경기를 치른다. 또한 스트리트 파이터V에서는 김관우 선수가 대만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스트리트 파이터V 결승전은 이날 오후 9시 20분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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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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