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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하나금융그룹 회장, 일회용품 사용 감축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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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7 03:49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16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환경부가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행 중인 SNS 릴레이 캠페인입니다.

함 회장은 서울 명동 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했고, 다음 참여자로 구자용 E1 회장과 황인규 씨엔씨티에너지 회장을 추천했습니다. 그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친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일상화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하나금융은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1회용품은 일상 속에서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그만큼 자원 소모와 환경 오염의 주요 요인이기도 합니다. 이에 함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다회용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을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이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개인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보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바라고 있습니다.

환경보호는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감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나아가 ESG 경영 실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환경 및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