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팀 코리아, 6000억원 규모의 미국 초대형 태양광 사업 개발 및 수주
한국기업들이 공기업과 민간기업, 정책 펀드 등이 협력하여 미국에서 대규모 태양광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하였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PIS펀드, SK에코플랜트, 현대건설, 탑선 등 한국기업이 "팀 코리아"를 구성하고, 미국 텍사스 콘초(Concho) 지역에 위치한 459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및 사업권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약 6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부지 면적은 약 1173만5537㎡로 약 1653개의 축구장 면적에 해당하는 초대형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전력을 생산·판매하는 사업이다.
이 발전소는 준공 이후 35년간 운영되며 매년 약 852GWh의 전력을 생산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이는 월평균 300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약 24만가구, 약 100만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매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생산된 전력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 등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생산 및 기업의 전력 소비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글로벌 캠페인 RE100 달성을 돕는 역할도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정책 펀드, 국내 대·중소기업 등이 함께 참여하여 성공을 이룬 것으로, 이에 의미가 더해졌다. EIP자산운용은 지난해 6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 독점권을 확보한 이후 KIND, PIS펀드 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 국내 에너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이끌어냈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PIS펀드, SK에코플랜트, 현대건설, 탑선 등 한국기업이 "팀 코리아"를 구성하고, 미국 텍사스 콘초(Concho) 지역에 위치한 459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및 사업권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약 6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부지 면적은 약 1173만5537㎡로 약 1653개의 축구장 면적에 해당하는 초대형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전력을 생산·판매하는 사업이다.
이 발전소는 준공 이후 35년간 운영되며 매년 약 852GWh의 전력을 생산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이는 월평균 300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약 24만가구, 약 100만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매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생산된 전력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 등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생산 및 기업의 전력 소비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글로벌 캠페인 RE100 달성을 돕는 역할도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정책 펀드, 국내 대·중소기업 등이 함께 참여하여 성공을 이룬 것으로, 이에 의미가 더해졌다. EIP자산운용은 지난해 6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 독점권을 확보한 이후 KIND, PIS펀드 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 국내 에너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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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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