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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대결에서의 우즈베키스탄의 압도적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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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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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작성일 23-10-0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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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한국에게 가장 듣기 싫은 국가명 중 하나

한국은 오후 9시부터 중국 저장성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경기로 꼽히며, 선수들과 감독, 관계자들 모두 우즈베키스탄을 강력한 팀으로 규정했다. 그렇다면 우즈베키스탄이 왜 한국에게 까다롭게 다가오는 것일까?

우즈베키스탄은 피파 랭킹에서 75위로, 한국(26위)과 큰 차이를 보인다. 또한 A대표팀 상대 전적에서도 16전 11승 4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통계는 참고할 가치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번 무대가 A대표팀 간 대결이 아니라는 점이다.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은 두 차례 연장 승부를 펼쳐왔다.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는 8강전에서 1-0으로 앞서갔지만 후반에 동점골을 맞아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박주영과 김보경의 연속 골로 힘겹게 4강에 올랐던 기억이 있다. 또한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도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황의조가 멀티골을 작렬하며 3골을 넣고 후반 30분에는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경기가 치열하게 흘러가는 도중 우즈베키스탄 선수 1명이 퇴장당했고, 수적 우위로 우리나라는 연장 후반 종료 2분 전에 페널티킥을 얻었다. 황희찬이 키커로 나서고 드라마틱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당시 손흥민은 황희찬의 페널티킥을 지켜보지 못하고 뒤돌아설 정도로 초긴장 상태였다.

이런 경험들을 통해 아시안게임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맞대결은 항상 까다롭고 예측할 수 없는 경기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한국은 경계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 이번 경기에서도 황선홍 감독과 선수들은 고비를 넘기고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최선을 다한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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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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